배우 양정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 멤버들 중 가장 젊은 자궁 나이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양정아, 송은이, 박소현, 장윤정, 최정윤, 신봉선 등 멤버들의 자궁나이를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봉선은 자궁나이기 39살로 나왔으며 하복부가 냉해 몸 아랫 부분이 살이 많이 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윤정 역시 평소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궁 나이 39살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송은이는 체지방 률이 높았고, 박소현은 먹는 것이 잘 흡수되지 않는 체질이라 평소 쉽게 피곤을 느끼고 건망증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 나이는 본인의 나이와 같은 39살이었다. 양정아는 체혈검사 결과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평소 음식과 영양제를 잘 섭취해, 자궁 나이가 멤버들 중에서 가장 젊은 20대란 감격스런 결과를 얻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