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최정윤, 실시간 생얼 공개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9.08.09 19: 29

배우 최정윤이 실시간으로 생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최정윤이 자신의 장점으로 생얼을 내세우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클렌징을 하기 시작했다. 평가단을 앞에서 화장품으로 즉석 클렌징을 시작한 최정윤은 화장을 말끔히 다 지운 후, 평가단과 멤버들로부터 "정말 화장한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는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일 결혼 도우미 배우 김원희는 최정윤에게 "금년 안에 분명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을 보냈다. 평소 눈이 높아 멤버들에게 자주 놀림을 받은 최정윤은 이상형으로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피부가 좋고, 아이를 예뻐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 등을 꼽았다. 한편 최정윤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적극적인 태도, 현실과 급하게(?) 타협하려는 뛰어난 현실감 등으로 100점 만점에 총 87점을 받아, 멤버 박소현과 첫 맞선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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