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유럽리그 개막에 맞춰 K-리그와 함께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 발행 주말, 주중 K-리그 경기 대상…이적 통한 전력변동 주의 200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리그의 개막과 함께 축구팬들을 다시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개월여의 휴식기를 마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국내 프로축구 K-리그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발행 된다고 밝혔다. 매주 주말 벌어지는 프로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오는 15일(토)~17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14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국내외 유명 프로축구 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총 14경기의 최종결과(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연장전, 승부차기 제외) 이번에 발매 재개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전남-강원, 인천-광주, 제주-대구, 대전-울산, 포항-성남, 부산-수원, 서울-경남 등 K-리그 경기와 애스턴빌라-위건애슬래틱, 블랙번로버스-맨체스터시티, 볼턴-선덜랜드, 포츠머스-풀럼, 에버턴-아스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버밍엄시티, 토트넘-리버풀 등 국내프로축구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조원희, 이청용 등 새로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활약과 엄청난 투자로 이적기간 중 스타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화제를 뿌린 맨체스터시티의 승패 여부가 주목된다. 여기에 호나우두가 떠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 지 등 다양한 이슈가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