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KLPGA 하반기 첫 대회를 주목하라
OSEN 기자
발행 2009.08.10 12: 18

[골프토토]
종합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온' 8월호에서 골프토토 공략법 공개
KLPGA 하이원컵 SBS 채리티오픈 대회 집중분석…골프토토 참여열기 뜨거워
골프토토 게임의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베팅기법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스포츠 매거진 8월호가 'KLPGA, 하반기 첫 대회를 주목하라'라는 제목으로 골프토토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시즌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찾아온 KLPGA 투어 하이원컵 SBS 채리티오픈 대회 집중분석을 통해 골프토토 게임의 숨겨진 베팅 노하우를 살펴본다.
▲KLPGA 투어 하이원컵 SBS 채리티오픈을 주목하라
KLPGA 하반기 첫 대회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정선 하이원 골프장에서 열리는 '하이원컵 SBS 채리티오픈'대회.
이 대회는 규모 면에서 8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여자골프의 하반기를 시작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여기에 이번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지은희가 유럽 원정 후 대회 참가를 선언해 기존의 국내파 선수들과 멋진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파에 맞서는 국내파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지난 해 우승자인 서희경은 KLPGA 상금 상위 랭킹 자격으로 이번 US여자오픈에 공동 출전해 공동48위를 기록했고, 서희경 외 장타가 일품인 안선주 공동 13위, 최혜용 공동 26위를 기록하는 등 예상 외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안선주는 US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샷 평균거리 263.75야드로 5위에 올라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장타자임을 입증했다. 서희경 또한 드라이버샷 거리가 255야드로 28위, 페어웨이 안착률 79%로 13위에 올랐다.
국내파 역시 해외파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입증한 셈. 따라서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KLPGA 하이원컵 SBS 채리티오픈 대회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메이저 퀸'의 국내 대회 우승이냐, 아니면 국내파들의 대회 수성이냐에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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