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내외 프로 축구 14경기 승-무-패 맞히기 전체 경기의 판세 파악하기…각 리그별 특성 감안한 베팅 필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승-무-패를 모두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두 맞히기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14게임의 결과가 모두 적중했을 시에는 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합스포츠매거진 스포츠온 8월호가 공개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의 분석 노하우를 살펴본다. ▲전체 경기의 판세를 파악하라 앞서 말했듯이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단일 경기를 적중 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 14경기를 적중시키는 게임이다. 따라서 단일 경기에 대한 분석법은 필수 조건이지만 충분 조건은 아니다. 모든 경기가 유기적인 연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전체의 판세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경기별로 분석하기 이전에 14경기 중에서 우열이 드러난 경기와 혼전경기의 수를 파악해서 이번 회차가 이변이 많이 나올 것 같은 회차인지, 아니면 안정적인 회차인지 살핀다. 즉 이번 회차가 어떤 흐름을 타고 있는지, 어떤 변수가 있는지 예상을 해본다. 이에 따라 우열이 드러난 경기에서 이변과 무승부가 나올 만한 경기를 찾고 혼전 경기에는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찾는다. 이에 따라 승무패 패턴을 예측해 베팅 수를 조절하고 복식 마킹의 한도를 정한다. 그림을 그릴 때 스케치를 하는 것과 같다. ▲전체를 아우르는 안목을 키워라 14경기를 묶어서 예상하기에는 연관성이 너무 떨어진다. 따라서 리그별로 7경기씩 묶는 것이 그나마 유기적이다. 유럽 3대리그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평균적인 리그로 가장 안정성이 높다. 여기서 안정성이란 전력이 강한 팀이 예상대로 승리한다는 뜻이다. 반면 이탈리아 세리에A는 무승부가 자주 출현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우는 무승부의 비율이 높지않고 '승-패'가 갈리는 경기가 많은데 이변경기 즉 역배당이 자주 출현한다. 또한 각 리그는 장기 레이스라는 점에서 시즌 초반, 중반, 종반마다 판세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각 리그는 유럽과 국내를 망라해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선수 이적, 감독 이동 등 전력 변동이 생긴다. 특히 승강제가 있는 유럽리그는 새롭게 승격돼 올라온 팀까지 가세해 지난 시즌과 판도가 달라지고 전력과 별개의 이변이 속출해 승부 예측이 쉽지않다. 이와 같이 승무패게임에서 각 경기들은 다른 경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통계와 확률의 지배를 받게 되므로 전체를 아우르는 안목을 길러 대처해 나가야 한다. 즉 승무패 게임은 경기별 분석 이전에 전체 판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