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카메오도 ‘엣지’있다
OSEN 기자
발행 2009.08.10 15: 49

SBS 주말특별기획 '스타일'에 '엣지'있는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요즘 인기 최고의 아이돌 그룹 2NE1, 2PM, FT아일랜드를 비롯해 배우 강지환, 차예련과 디자이너 이상봉이 10일 서울 이태원의 모처에서 진행되는 극중 '스타일' 200호 기념 파티 장면에 셀러브리티들로 참석해 실제 못지않은 화려한 파티를 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이서정(이지아 분)의 동기 에디터 곽재석 역으로 열연 중인 '웅이아버지'의 오봉이 개그맨 한승훈을 응원하기 위해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오인택도 촬영장을 찾아 카메오 출연으로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스타일'의 제작사 예인문화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장면을 위해 배우, 연출팀 할 것 없이 모두 자발적으로 카메오 섭외에 나서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실제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현장감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다. 패션 잡지사 에디터, 마크로비오틱 한식 셰프, 포토그래퍼 등 전문직 남녀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중무장해 그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스타일'은 방송 4회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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