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와 열애설에 휘말린 윤진서가 10일 삼청동에서 영화 '비밀애'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진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의 화보촬영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경기서 맹활약을 한 이택근,봉중근, 이범호, 정현욱 등 멤버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하다 이택근과 좋은 감정이 싹터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에 들어갔다.
윤진서가 삼청동 입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신을 촬영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
@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