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한국-파라과이 국대대표 친선경기 대상…축구토토 매치 10회차 투표율 분석 축구팬 38% 파라과이 승리 전망…최종 스코어 1-1 무승부 예상 가장 많아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0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이 파라과이를 만나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 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38.24%가 파라과이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한국의 승리에는 32.18%가, 무승부에는 29.58%가 투표했다. 한국(홈)-파라과이(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한국(1점)-파라과이(1점) 14.65%, 한국(1점)-파라과이(0점) 9.65%, 한국(1점)-파라과이(2점) 9.62%, 한국(2점)-파라과이(1점) 9.48%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한국(0점)-파라과이(0점) 예상이 30.68%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한국(0점)-파라과이(1점) 19.59%, 한국(1점)-파라과이(0점) 18.19%, 한국(1점)-파라과이(1점) 13.02%였다. 베트맨 관계자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대표팀이 FIFA 랭킹 20위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대비한 친선경기로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K-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바탕으로 2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이동국과 프랑스리그 개막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새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한 AS모나코의 박주영 등 공격수들이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맞아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지에 따라 득점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7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