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대성은 11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평택 근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급히 실려갔다. '패밀리가 떴다'의 한 관계자는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며 "교통사고의 규모가 커 매니저와 대성이 큰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대성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한편 대성은 지난 9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서 깜짝 퍼머머리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로 변신, 큰 웃음을 안겼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