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송일국, 이란서 한류 바람 일으킨다
OSEN 기자
발행 2009.08.12 08: 27

배우 송일국이 이란을 찾아 한국을 알린다. 송일국은 오는 18일부터 8월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현지법인 LG전자의 초청으로 이란을 방문한다. 이란에서는 지금 현재 IRIB 국영방송국에서 드라마 ‘주몽’이 방영 되며 인기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현재 7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주몽 송일국을 비롯한 다른 연기자들의 인기 또한 상한가이다. 송일국은 이란에서의 3박 4일 일정 동안 고아원 및 탁아소 방문과 이란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1월 ‘바람의 나라’ 촬영을 마친 후 재충전 중이며, 차기작은 사극이 아닌 현대극으로 고심 중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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