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오늘(12일) 무릎팍도사와 조우
OSEN 기자
발행 2009.08.12 09: 01

‘바람의 딸’ 한비야 씨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12일 ‘무릎팍도사’에는 2001년부터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팀 팀장으로 활동한 한비야 씨가 출연해 그 동안의 경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 씨는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세계의 오지를 돌며 여행하고, 그 여행기를 책으로 펴내며 작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건 사랑이었네’를 출간하며 유명 작가 대열에 합류한 한 씨는 ‘무릎팍도사’에서 여행을 통해 얻은 지혜와 긴급구호팀으로 활동하며 겪은 체험담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한 씨는 8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위해 미국 유학을 앞두고 있다. ricky337@osen.co.kr i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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