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LPGA투어 2009 하이원리조트컵 SBS 채리티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유소연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4일 하이원에서 치러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9 하이원리조트컵 SBS 채리티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1회차에서 86.85%의 참가자들이 상금랭킹 1위 유소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LPGA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US여자오픈 우승자 지은희와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8위를 기록한 최나연은 각각 61.43%, 74.10%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유소연에 이어 KLPGA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서희경은 69.18%의 언더파 예상을 보였다. 반면 MBC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를 기록한 최혜용(3위)과 태영배 제2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보경(4위)은 언더파 점유율이 50%이하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유소연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8.61%로 가장 많았고 서희경(29.69%), 최혜용(31.02%), 김보경(33.53%), 지은희(37.37%), 최나연(38.14%)의 경우 다수의 골프팬들이 1라운드 1~2언더파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강원도 태백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해발 1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 장타력보다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며 "상금랭킹 1위 유소연과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지은희와의 대결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1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4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