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저를 위한 합창, 너무 쑥스러워요'
OSEN 기자
발행 2009.08.13 11: 58

한류스타 박용하의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식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굿네이버스 국제본부 지하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위촉식은 박용하의 소감 발표 및 활동 계획, 위촉패 전달, 굿네이버스 직원 축하 메세지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 되어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이며, 현재 홍보대사로 최수종, 변정수, 김선아, 김혜수, 김종석, 박준형, 정종철 등이 활동하고 있다. 박용하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직원들이 박용하를 위해 축하노래를 합창하자 박용하가 쑥스러워 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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