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89%, "맨유, 버밍엄에 가볍게 승리 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8.13 12: 30

[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K-리그 7경기, 프리미어리그 7경기 제주, 서울, 맨시티, 맨유 승리 예상 높아… 15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버밍엄시티의 경기에서 맨유의 가벼운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부터 17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버밍엄시티전에서 축구팬 89.37%가 홈팀 맨유의 개막전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버밍엄시티의 승리 예상은 3.31% 였으며 무승부 비율은 7.32%로 나타나 맨유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버밍엄시티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볍게 가져갈 것으로 축구팬들은 예상했다. 블랙번과 맨체스터시티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맨체스터시티 승리 71.50%, 홈팀 블랙번 승리 11.30%, 무승부 17.21%의 비율을 보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제주-대구, 부산-수원, 서울 경남전에서 제주 승리(78.13%), 포항 승리(58.43%), 서울 승리(81.91%)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는 오는 15일(토)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8월 17일(월)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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