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성형트렌드] 많은 분들이 살이 쪄서 옷을 입었을때 맵시가 나지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생활이 된 요즘 날씬한 분들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옷 맵시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는걸 보면 살이 찌고 찌지 않고의 단순한 문제가 그것을 좌우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옷 맵시를 좌우하는 첫째 조건은 바로 허리에서부터 엉덩이를 지나는 허벅지의 라인입니다. 그래서 본원에 힙업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댄스 강사, 모델, 스튜어디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일반인 들고 볼륨있고 늘씬해 보이는 뒷태를 만들기 위해 내원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한분의 글을 보면 “ 저는 마른편이긴한데 엉덩이가 많이 쳐져서 고민이예요. 골반뼈가 이상한가해서 교정도 받아봤는데 효과는 없더라구요. 힙업 수술로 얼만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러한 글들을 보면 힙의 모양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을 위한 힙업 성형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은 보형물에 의한 힙업 성형입니다. 이 시술은 다른 수술법에 비하여 수술 후의 결과가 탁월하게 좋습니다. 효과 유지 기간도 영구적이고요. 매우 부드러운 재질의 실리콘을 사용하여 이물감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수술자국은 엉덩이가운데의 주름을 따라서 위치하므로 흉터가 거의 안보입니다. 엉덩이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지방 이식에 의한 힙업 성형인데 이러한 시술은 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는 이 수술은 매우 안전하고 수술의 흔적도 남지 않는 유용한 수술입니다. 그런데,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야 하기 때문에 많이 마르신 분들은 수술에 있어서 약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셋째로 특수실에 의한 힙업 성형으로 이방법은 불가리아의 세르데프박사가 개발한 독특한 새로운 방법입니다.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특수한 실과 기구를 사용하여 힙의 지방조직을 모아주어 융기시켜주어 쳐진 힙을 ‘업’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아주 간편하면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수술은 국소마취하에서 진행하며, 회복기간은 거의 필요하지 않고 다음날이면 직장근무가 가능하며, 엉덩이 주사를 맞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특히 힙업성형에 대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동양인 체형을 보완해 힙에 볼륨만 줄 뿐 아니라 골반자체도 적당히 있어보이게 하는 방법은 국내 유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힙업 성형은 체형에 따라 디테일하게 수술 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수술후에는 아름다운 힙을 가질수가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글: 성형외과 전문의 황귀환]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더 자세한 정보는 ”미즈”를 검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