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수분’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OSEN 기자
발행 2009.08.14 08: 27

피부에 더욱 민감해지는 가을을 앞두고 스킨케어 신제품 출시가 한창이다. 일찌감치 올 가을 뷰티 아이템으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가을이 오는 것은 피부가 가장 먼저 눈치를 챈다. 보이지 않던 기미도 올라와 앉았고, 잔주름이 숨겨지지 않을 정도로 늘어난 것을 실감하는 것이 바로 가을이다. 특히 자외선이 심한 여름에 관리가 잘 안된 각질과 색소, 잔주름을 제대로 관리 하지 않으면 동년배 보다 3~5년 정도 더 먼저 늙을 수 있어 동안피부에서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집에서 꾸준히 팩도 하고 좋다는 화장품도 발라 보았지만, 이제는 전에 없던 눈가에 기미까지 자리 잡기 시작해 고민만 깊어진다. 오라클코스메틱(대표 장종훈)에서 선보이는 바이징 라인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바이징 세럼은 피부에 가장 흡수가 잘 되는 입자크기의 안정화된 나노좀 형태로 만들진 에센스이다. 이 에센스는 외부자극과 수분 보유력 약화 등 영양 손실이 발생하기 쉬운 피부에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크림은 로션처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흡수성이 강한 주름개선 기능성 영양강화 크림이다.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이 놀라운 주름개선 효과를 피부 속까지 전달해 주며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한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한마디! 가을철에는 수분을 지켜내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피부는 수분을 계속 공급해 줘도 지켜내지 못하면 금세 말라버린다. 특히 사무실 등 주변 환경이 건조해서 피부 수분이 증발하기 쉬운데, 심하게 건조한 장소에서는 수시로 주변과 얼굴, 머리카락에 수분 미스트를 뿌려줘야 한다. 얼굴에 수분 미스트를 뿌린 다음 깨끗한 손으로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얼굴을 살살 두드려주면 수분이 증발되지 않고 수분 크림과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촉촉함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