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생일을 맞는 가수 황보의 팬들이 신문광고 이벤트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 황보의 인터넷 팬 카페 '방주'의 회원들은 오는 15일자 신문에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생일축하 광고를 싣는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새 앨범 활동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쁘게 지내는 황보를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한편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노다지' 등에서 활약 중인 황보는, 지난 13일 Mnet 'M카운트다운'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녀의 신곡 '아리송'은 영국뿐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원 사이트인 '주노 다운로드 차트'에서 이미 1위까지 랭크된 바 있어 국내에서의 반응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issue@osen.co.kr ▶ 황보, 영국 음악 사이트 상위권 유지 ▶ 황보 '아리송', 영국 음악사이트 이 시각 현재 1위 ▶ 황보, 영국 음악 차트 4위 기록 ▶ 황보, 수영복 입고 탄탄한 몸매 과시 황보 팬 카페 '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