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이 주연하는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무사 기원 고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궁전 같은 집에 살며 자기 밖에 모르는 공주가 자신의 저택 집사로 들어온 가난한 남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19일 저녁 21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고사를 마친 윤은혜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평택=윤민호 기자y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