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아니면 아웃?
OSEN 기자
발행 2009.08.16 22: 05

2009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6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는 역전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11회말 무사 만루서 나온 정수성의 끝내기 안타로 히어로즈가 7-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11회말 무사 1,2루 김지수의 번트타구를 잡은 세데뇨의 3루 악송구로 2루주자 김일경이 홈을 파고들고 있다. 사진상 아웃 이지만 윤상원 구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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