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설팅 전문업체인 알앤디클럽과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에서 얼굴이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과 남자연예인들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했다. 먼저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얼굴 1위는 영화배우이자 탤렌트인 송혜교였다. 그 이유로는 예전에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최근에는 영화 “황진이”등을 통해서 성숙한 이미지로 다가오며 귀여움과 여성스러움 두가지를 갖춘 얼굴이란 의견들이다. 2위로는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계란형의 얼굴인 한예슬과 3위로는 동양적인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갖춘 한가인과 4위에는 신세대 스타인 김태희와 5위에는 요즘의 섹시 아이콘으로 뜨고 있는 박시연등이 차지했다. 얼굴이 닮고 싶은 남자연예인 1위로는 얼마전 군입대한 배우 조인성이 당당히 차지를 했다. 그 의견으로는 일단 얼굴이 작으면서도 이목구비 자체가 모두 마음에 든다는 의견이였다. 2위로는 요즘 드라마 “친구”에서 열연하고 있는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섹시함마저 겸비한 현빈이 차지 했으며 조각미남으로 유명한 주진모가 3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아시아 여성들의 한류연인인 송승헌이 4위를 차지했으며 가수로는 유일하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눈이 닮고 싶은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는 1위가 한가인 2위가 송혜교를 차지했으며 3위는 애프터스쿨의 가수 유이(김유진)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알앤디클럽을 찾은 예비신랑,신부 100여쌍과 오세원성형외과를 내방한 남성,여성 100여명을 상대로 조사했으며, 20-30대여성과 남성들의 닮고 싶은 외모에 대한 트렌드 조사를 위해 한달동안 실시되었다. 앙케이트 조사와 더불어 오세원성형외과의 오세원원장은 먼저 성형수술을 생각하기에 앞서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자신의 얼굴에 자부심을 가지며 생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교정성형에서 미모성형으로 바뀐 요즘 미모 성형이라고 하더라도 진정한 성형이란 것은 자신의 얼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며, 자신의 얼굴의 단점을 교정하는 시술이기에 남이 하니깐 하기 보다는, 또는 어떤 연예인이 예뻐서 그 연예인을 닮게 해주세요!라는 요구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현재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과 오세원성형외과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해서 특별 성형상담을 무료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1대1 무료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