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월 결혼길일(손안타는날)은 언제일까?
OSEN 기자
발행 2009.08.17 12: 52

올해의 마지막이라 할수 있는 2009년 11월과 12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에게는 어떤날이 좋을까? 올해의 마지막달인만큼 2009년을 넘기고 싶지 않은 커플들이라면 좋은 예식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할것이다. 2008년 11월에는 약 3커플정도의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9년 올해 12월에는 김성은,조정국 스타커플과 양은지,이호 스타커플등이 예식을 치룰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만큼 일반 신랑 신부의 예식도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2009년 다가오는 11월과 12월의 길일(손안타는날)은 언제일까? KT여의도컨벤션웨딩(www.ktwedding.co.kr)의 김신예실장은 요즘들어서는 결혼의 성수기는 따로 없지만 그래도 봄이나 가을 예식이 많은 편이며 그리고 신랑신부들의 바쁜일정으로 여름 겨울 예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그리고 결혼하기 좋다는 길일중에서는 아직까지는 평일 예식보다는 금요일 저녁예식이나 주말예식, 공휴일 예식을 많이 선호한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에는 예비신랑,신부들의 스케쥴에 따라서 종종 주중 예식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비율은 달마다 다르지만 보통 주말과 주중 결혼식의 비율은 7:3정도로 보면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2008년 경우에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린 커플은 먼저 개그맨 이병진,강지은 커플이 11월 9일(일요일)에 식을 올렸다. 그리고 11월 30일(일요일)에는 얼짱리포터 송이진씨가 변호사백모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날 리포터 허제가 승무원인 최은혜씨와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식을 올렸다. 그렇다면 2009년 11월의 길일은 언제일까? 11월의 길일은 먼저 5일(목요일)과 6일(금요일)이다. 그리고 15일(일요일)과 16일(월요일), 그리고 25일(수요일)과 26일(목요일)로 주말보다는 주중에 길일이 많이 잡혀져 있다. 2008년 12월에는 연예인커플 예식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면 2009년 12월의 길일은 언제일까? 12월의 길일은 먼저 5일(토요일)과 6일(일요일)이다. 그리고 15일(화요일)이며, 24일(목요일)과 25일(금요일)이 길일로 잡혀져 있다. 김신예실장은 길일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날이기에 예비신랑신부님들이 크게 신경 쓰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신랑,신부의 스케쥴과 양가의 대소사 스케쥴에 따라서 예식 날짜를 잡는 경우가 더 많다고 전했다.(02-761-3800)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KT여의도컨벤션웨딩 김신예실장 02-76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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