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www.boniere.co.kr)에서 SBS 주말인기드라마인 스타일의 촬영이 지난 7월 24일 있었다. 이날 촬영에는 이지아와 이용우가 여총리와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다. 극중에서 이지아의 부는 양복을 만드는 명장으로 나온다. 남산중턱에 위치한 5층건물의 봄바니에 사옥이 외관상으로도 아름답지만 어찌보면 드라마 내용과 흡사한 부분이 있다. 바로 봄바니에의 대표를 맡고 있는 명인 장준영대표는 평생을 양복 만드는일에 헌신을 했으며, 지금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명장을 거느리고 정치계와 연예계에서 소문난 수제양복을 만드는 몇 안되는 장인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또한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 웨딩사옥에서 만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38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의 명장의 지휘하에 봄바니에 소속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해서 수제로 만들어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이미 많은 인기연예인들이 촬영을 할때나 결혼식 파티때에 협찬을 받는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05년도에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너는내운명”의 전도연씨가 황정민씨와의 결혼식 장면때 입은 드레스가 바로 봄바니에 웨딩드레스이며 골프스타 최경주씨가 수상을 할때도 입었던 턱시도가 봄바니에 턱시도이다. 그외에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와 시상식에 출연한 스타들이 선택한 드레스이기도 하다. 봄바니에를 찾는다면 SBS 드라마 스타일을 촬영한 1층이 눈에 익을 것이다. 또한 5층에 마련된 아트하우스는 신랑신부만을 위한 웨딩공간으로 예식준비를 위한 웨딩강연과 드레스 샬롱쇼,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공간이며 신랑신부의 친구들과 함께 피로연을 즐길수 있으며 신랑신부의 혼주파티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이 예비신부를 위해서 프로포즈를 하는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장준영대표는 5층의 아트하우스를 봄바니에를 애용하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봄바니에를 이용하지 않아도 프로포즈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봄바니에 사옥의 앞쪽에는 남산의 푸른숲이 자리를 하고 있어 남산이 정원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그 경치는 그만이다. 장준영대표는 지금은 국내 웨딩브랜드가 홰외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밝히며, 앞으로 꿈이라면 유럽의 제냐, 베르사체, 아르마니등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듯이 장인 정신으로 국내 시장에 수제 명품 양복뿐만이 아니라 수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02-3789-2473)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