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18일 프로젝트 앨범 전격 공개 '기대감 고조'
OSEN 기자
발행 2009.08.18 11: 28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손담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애티튜드'를 전격 공개한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용감한 형제의 첫 싱글은 총 3곡이 수록돼 있으며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가요계 열풍과 대세를 만들어온 용감한 형제가 이번에는 자신만의 강한 비트와 사운드를 공개할 예정이라 대중을 비롯해 리스너들의 기대가 폭발적이다. 특히, 손담비와 이민우, 포미닛의 현아에 이어 레드락, 마부스 등 오버와 언더의 실력있는 가수들이 대거출연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은 이번 앨범은 인트로인 '브레이브사운드'를 통해 힘들었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가사를 통해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이름을 건 첫 앨범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다” 며 앨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인비져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비롯해 용감한 형제의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에 이르자 소속사 측은 18일 앨범 전곡 발매를 앞두고 서버를 늘리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다.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첫번째 싱글 '애티튜드'를 발표하는 용감한 형제는 20일 타이틀곡 '인비져블' 뮤직비디오 완편을 공개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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