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34번째 600타점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9.08.19 20: 38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민재(37)가 역대 34번째 개인 통산 600타점을 돌파했다.
김민재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5-2로 앞선 5회 송광민의 볼넷과 양승학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삼성 두 번째 투수 박민규를 상대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 3루 주자 송광민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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