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9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1,2루 LG 선발 봉중근이 시즌 10승을 눈앞에 두고 김현수의 내야땅볼때 1루 주자 2루에서 포스 아웃처리되자 글러브로 얼굴을 감싼채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봉중근,'좋아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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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19 2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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