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9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LG 선발 봉중근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박용택의 홈런과 장단 10안타를 터트리며 6-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시즌 10승을 달성한 봉중근이 김태군 포수와 함께 포옹을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봉중근 10승,'태군이 리드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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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8.19 2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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