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프리뷰]한화, 또 한 번 폭발할까…다득점 다크호스
OSEN 기자
발행 2009.08.20 14: 39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20일 오후 6시 20분 마감] 전날 홈런 2개 포함 16안타 13득점으로 대폭발했던 한화가 다득점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 따르면 20일 열리는 두산-LG, 한화-삼성, KIA-히어로즈, 롯데-SK전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45.53%), 히어로즈(39.79%), SK(38.89%)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 LG와 한화는 각각 33.73%와 29.51%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화는 전날 에이스 류현진이 나온 경기에서 대폭발하며 갈길 바쁜 삼성의 발목을 잡았다. 이에 한화 타선은 데뷔 첫 선발로 나서는 박성훈을 상대한다. 그만큼 재폭발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만만치 않다. 좌완 투수인 박성훈은 강릉고-한양대를 거쳐 지난 2005년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신인 첫해 해외 전훈 캠프에서 '입단 동기' 오승환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겨울 '장원삼 트레이드 파동'으로 주목을 받기도 한 박성훈은 일주일간의 히어로즈 제주 전훈을 통해 유력한 선발 후보로 떠오를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한화는 안영명을 선발 예고했다. 7승 7패에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과의 상대 전적이 2승 1패에 평균자책점 5.66으로 썩 좋지 않다. 따라서 삼성이 다득점 경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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