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가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수로 뽑혔다. 8월 20일 열리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팅즈 초이스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팅즈 초이스 아티스트’상은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 중 특별히 1318세대의 사랑을 받은 가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 처음 제정된 상으로 에이트가 1호 ‘팅즈 초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싸이월드 DMA에서 소중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아이돌이 아닌 발라드 가수 에이트가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수로 뽑혀 더더욱 영광이다.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에이트는 ‘심장이 없어’와 ‘잘가요 내사랑’을 연속 히트시키면서 음악팬은 물론 아이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낸 바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