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윤, 왼손 엄지 부상…2~3주 걸릴 듯
OSEN 기자
발행 2009.08.20 16: 31

삼성 라이온즈 포수 현재윤(30)이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현재윤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전 도중 홈에서 태그 아웃시키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 부상을 입었다. 1군 무대에 복귀하기까지 2~3주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윤은 올 시즌 87경기에 나서 타율 2할5푼7리 56안타 2홈런 20타점 25득점 3도루를 기록 중이며 진갑용과 더불어 든든한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바 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