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없는 부부생활과 성기확대술이라는 남성만의 특권
OSEN 기자
발행 2009.08.21 09: 22

50여 년을 함께 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부부는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다가 아이를 가지면 2세를 향한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 살고, 출산 후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소소한 재미들은 생활의 지루함을 없애준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 부모의 손을 덜 타게 되면 자연스레 다시 부부에게 초점이 옮겨져야 한다. 그런데 많은 부부들이 이 시기에 찾아오는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권태기 극복의 어려움에 한 몫 하는 것으로 원활하지 못한 부부관계를 들 수 있다. 아이의 패턴에 맞춰 돌아가는 생활 리듬 때문에 부부관계를 제대로 갖지 못했던 부부라면 초점이 부부에게 돌아왔을지라도 부부관계를 갖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 동안 겪은 각자의 육체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서로에게 어색한 감정만이 남아 성(性)적 교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LJ비뇨기과 장수연 대표 원장은 “권태기를 겪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당 수 부부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다. 부부생활에 있어서 성생활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출산 이후 여성에게 생기는 몸의 변화에 남성이 따라주지 못할 때 예전 같지 않은 성적인 만족도로 서로 거리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부부는 성생활에 대해 터놓고 대화를 나누도록 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엘제이비뇨기과 의료진은 “남성은 자신의 성적인 능력에 매우 민감한 편”이라고 진단하며 출산 이후 변해 버린 아내의 몸에 적응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매우 실망하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엘제이비뇨기과에서는 이런 남성들에게 ‘3M 복합 성기확대수술’을 추천한다. 이 성기확대 수술은 기존의 여러 단순한 시술법들과는 다르게 국제 비뇨기과학회를 통해 20여 차례나 발표하여 검증과정을 거친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대효과가 확실한 성기확대술이다. 매우 작은 절개만을 통해 수술한 흔적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시술이 가능하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여러 가지 수술 기법들이 접목된 획기적인 시술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조루증 개선, 정관수술, 만곡증 교정 등을 복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탁월한 수술법으로 많이 시술되고 있고 가장 믿을 만한 시술법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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