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뉴 성형칼럼] SBS의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첫 회가 방송되자마자 20%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는 기염을 토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스타일’이 인기를 얻게 된 1등 공신 중 하나는 극 중에서 패션매거진 ‘스타일’의 박차장 역할을 맡고있는 김혜수의 역할이 크다. 김혜수 특유의 팜므파탈적 느낌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스트립을 연상케 하며 스타일에 죽고 스타일에 사는 패션업계 커리어 우먼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녀의 특징은 그녀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엣지(edge)’에서 잘 드러난다. ‘엣지’란 영어의 '엣지(edge)'에서 나온 말로, 최근 광고 및 패션업계에서 뚜렷하게 각이 잡히거나 두드러졌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엣지’라는 단어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박차장의 모습과 잘 어울리고 재밌다는 반응이다. 특히 매주 김혜수는 그녀 특유의 대사처럼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각종 명품들을 조화롭게 매치시킨 그녀의 ‘엣지있는 패션’은 벌써부터 큰 이슈를 모으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렇게 김혜수가 ‘엣지있는 패션’을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녀의 육감적인 명품몸매 때문이 아닐까한다. 아무리 김혜수가 ‘스타일’에서 입은 옷을 똑같이 입어도 내가 입었을 때 ‘엣지’가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매관리를 한다고 해도 김혜수와 같이 밸런스가 적절하게 떨어지는 몸을 갖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적절히 관리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김혜수와 같은 몸매가 탐난다면 도전해 보자! 바로 밸리뉴클리닉의 ‘멀티섹션 지방흡입’이다.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을 하고 나면 흡입부위의 탄력이 크게 떨어지며 표면이 울퉁불퉁해 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밸리뉴클리닉의 멀티섹션지방흡입술은 3단계에 걸쳐 시술하여, 흡입부위의 피부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하는 몸매라인을 가질 수 있도록 각 장비의 장점들을 병행하여 흡입하는 시술이다. 멀티섹션지방흡입은 1단계로 어코니어 레이저를 외부에서 조사하여 지방세포간의 결합력을 떨어뜨리고, 2단계, 아큐스컬프 레이저 광섬유가 지방층으로 직접 들어가 지방을 용해시키고 피부의 타이트닝 효과를 내며, 나중에 녹은 지방과 나머지 지방층을 3단계인 워터젯을 이용하여 지방흡입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멀티섹션 지방흡입의 방식인 것이다. 이렇게 지금은 발달된 장비와 의학적 시술로 몸도 ‘엣지’ 있게 조각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보다 더 완벽한 몸매를 갖는다는 것 역시 이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그동안 TV속의 연예인이나 쇼핑몰속 피팅모델의 몸매를 보고 마냥 부러워만 했다면, 이제는 자신의 몸매로 만들어 스타일을 업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볼 필요가 있다. [글 : 양·한방 협진 밸리뉴클리닉 신이경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