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주말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광주-전남전에서 축구팬 48.49%가 원정팀 전남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광주의 승리 예상은 24.94%에 그쳤으며 두 팀의 무승부에는 48.49%의 축구팬들이 투표했다. 특히 이번 광주-전남전은 전반기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광주가 최근 5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을 맞아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아니면 전남이 광주를 잡고 중위권 싸움에 힘을 보탤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북-포항전의 경우는 전북의 승리 예상이 44.56%, 포항 승리 22.52%, 무승부 32.92%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 18.90%, 2-1 전북 승리 16.15%, 2-2 무승부 9.87%로 나타났다. 울산-제주전에서는 울산 승리 61.31%, 제주 승리 15.83%, 무승부 22.86%로 울산의 승리 예상이 높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울산 승리 15.35%, 1-0 울산 승리 14.44%, 2-0 울산 승리 13.89%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22일(토)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