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지로 뜨고 있는 곳 ‘인제’
OSEN 기자
발행 2009.08.22 09: 15

합강정 휴게소에 위치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의 강원도 인제가 1박 2일 여행객들을 부르고 있다. 합강정 공원은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내린천 래프팅 코스로,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무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와 이곳 주민들에게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인제관광에서는 강원도 인제 레포츠의 중심인 ‘X-GAME RESORT’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높이 63m를 자랑하는 인제 번지점프장과 천혜의 자연경관과 급류를 갖춘 내린천 래프팅을 운행한다. 또 지상에서 공중으로 45m가량 점프하는 슬링샷도 인제 모험관광의 대표 시설로 자리매김 중이다. 인제관광에서는 연수원도 운영 중이다. 올해 완공되어 숙박시설도 우수하며 넓은 주차장과 부대시설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기업들의 연수와 단체 회원 및 학교 MT 등 많은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객실과 세미나실(90명), 다목적실(150명), 식당(150명)이 있다. 위치 또한 내린천 래프팅의 출발 지점 근처에 있어서 1박2일 여행으로 즐기기에 편리하다. 문의, 로그인투어 02)3668-9910. ‘X-GAME RESORT’ 이용요금 ▷ 번지점프(국내 최대 높이 63M) : 바디 35,000원 / 앵클 40,000원 / 나이제한없이 몸무게 40kg 이상 110kg 미만 ▷ 슬링샷(역번지) : 2명 탑승 1인당 20,000원 ▷ 내린천 래프팅 : 6.3Km 약 2시간 30분 코스 30,000원 ▷ 서바이벌: 30,000원LS ▷ ATV : 30,000원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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