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종규 객원기자] SK 와이번스가 문학구장 개장 이래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SK와 KIA의 경기가 열린 문학구장은 2만 7천 8백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매진은 올시즌 홈 55경기 중 3번째이며, 오후 5시 29분에 전 좌석이 팔려나갔다.
SK가 지난 2002년 문학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긴 이후 한 시즌에 세 번 매진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문학구장 매진 기록은 KIA전이 4경기로 가장 많았고, 한화와 롯데전이 각각 1경기였다.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버슨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려 시즌 세번째 전 좌석이 매진되며 만원관중으로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