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中서 패션 브랜드 론칭 한다
OSEN 기자
발행 2009.08.23 09: 45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나가 아시아 패션시장 점령에 나선다. 미나는 오랜 기간 중국 패션시장을 움직인 한 라이센싱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에스미나(S-Mina)라는 브랜드를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론칭 한다. 최근 CC-TV 최고 쇼 프로그램인 '환락중국행' 및 각종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은데 힘입어 13억 중국인들에게 자신의의 패션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모자가 출시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F/W 시즌에는 의류와 액세서리도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8월 20일, 신촌 현대 백화점에 입점했다. 중국 베이징 시즈먼 백화점등에서도 입점 제의를 받고 있다. 현재 중국의 유명 스타 리샤오루, 쑨난, 보보 등 많은 중국연예인들이 이 브랜드를 애용함으로써 중국 진출에 힘을 더하고 있다. 미나는 "나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제품을 중국과 한국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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