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가수 유익종씨와 김정수씨가 2009 광명음악축제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서 40-50대 팬들을 광명음악축제로 초대를 하기 위해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8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해바라기 전 멤버인 유익종씨는 요즘 많은 봉사활동중에도 라이브공연에서 광명음악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90년도초에 “중절모가수”로 유명세를 타며 “당신”이라는 노래로 가요대상을 받고 인기를 누렸던 김정수씨도 광명음악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익종씨와 김정수씨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광명음악축중 7080 세대들을 위한 특별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이 되어서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중견가수 유익종씨는 올해 5회째인 광명음악축제에는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고 특히 7080 세대들을 위한 음악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이외에도 여러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 되어 있는만큼 7080세대들이 자녀들의 손을 잡고 와도 되는 좋은 공연들이 많다고 전했다. 2009 광명음악축제의 이번 모토는 ‘時시간, 光광명의 빛, 空공간, 그리고 音소리’ 로 축제 기간 동안 광명시 전체가 음악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커다란 ‘음악랜드’ 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축제로 서울, 경기등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것으로 광명음악축제 사무국은 보고 있다. 광명 시민운동장을 메인무대로 광명의 거리 곳곳에 크고 작은 상설 무대가 마련되어 가요, 락, 재즈, 퓨전 국악, 클래식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이 음악축제를 통해 선보이며,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해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인기 대중 가수의 공연과 더불어 인디밴드, 직장인 밴드 등이 참여한 공연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히트곡만을 모은 뮤지컬 갈라쇼와 개그와 음악의 즐거운 만남이 어우러지는 개그뮤지컬,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악기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앞으로 문화 예술계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어린이 창작 동요제’, ‘전국 실용음악 사운드 배틀’, ‘B-BOY 다이내믹 챔피언쉽’의 경연대회가 열려 젊은 음악인의 배출을 통해 음악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악 매니아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다가 오는 9월 25일~27일, 총 3일에 걸쳐 모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올해는 광명 시민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문의 02-2680-6377)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유익종 공연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