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예쁜 남자’ 열풍 나도 ‘글루밍족’ 되어볼까?
OSEN 기자
발행 2009.08.24 15: 06

‘꽃보다 남자’ 종영 이후 하나의 신드롬이 되어버린 ‘예쁜 남자’ 열기가 아직도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한때 2PM 등이 남성미를 강조하며 ‘짐승돌(근육질에 강한남성미를 강조한 아이돌)’ 이라는 아이콘이 떠오르긴 하였지만, 최근 ‘내조의 여왕’등 각종 드라마에서 자상하고 예쁜 남자가 다시 주목을 받으며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 ‘초식남(풀만 뜯어먹고 살 것 같은 여린 남자)’ 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들은 패션 쪽에만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화장품 등에도 깊은 조예가 있어 직접 자신이 쓰는 화장품을 고를 줄 알고, 나아가서는 자신의 컴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리는 일도 서슴없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꽃남들은 어느 부분을 가장 수술하고 싶어할까? 여러 부분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남자들이 시술을 받고 싶어 하는 부위 중 하나가 턱이라고 한다. 턱이 상대적으로 도드라진 경우 인상을 험악하고 날카롭게 만들어버려 상대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시대의 흐름과 수요에 맞춰, 정승기 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에서는 바쁜 남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사각턱 시술을 제안하고 있다. 바로 ‘뉴로썸 사각턱 축소술’이다. 뉴로썸 사각턱 축소술은 신경 탐침기를 통해 고주파를 분사해 턱 주위의 신경을 차단하여 사각턱을 줄여주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미세한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국소마취만으로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고, 흉터도 남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사각턱 축소술을 받고자 하는 남자들은 시간적 여건상 여유가 없어 5분이면 시술이 끝나는 보톡스를 주로 이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보톡스는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아야지만 V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웰빙포유의 뉴로썸사각턱축소술은 보톡스와 달리 효과가 반영구적이다. 가는 침을 사용하기 때문에 흉터나 붓기 같은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술시간은 보톡스에 비해서는 길지만, 그래도 불과 30분정도로 수술시간이 짧은 편이라 점심시간 등 틈이 날 때 빠르게 시술받을 수 있어 그동안 여유가 없어 시술을 받기가 어렵다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정승기 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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