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랑, 2년 만에 ‘취중괴담’으로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9.08.24 15: 16

싱어송라이터 김사랑이 2년 만에 EP 앨범 ‘비하인드 더 멜로디’로 복귀한다. 김사랑은 오는 9월 발표될 이 앨범에서 그동안 들려주지 못한 뒷이야기를 음악으로 팬들에게 전한다. 2007년 3집 앨범 ‘유턴’(U-turn)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곡 ‘취중괴담’과 그 데모버전, 그리고 그동안 정규 앨범에 수록하지 못했던 곡들 등 총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김사랑은 타이틀곡 ‘취중괴담’에 대해 “많은 사라들이 술자리에서 꿈을 얘기하고 과거를 털어내며 때로는 힘겨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호기를 부려보기도 한다. 이곡은 그순간의 모습들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서 김사랑은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곡작업과 플레이, 그리고 사운드 믹스까지 직접 작업했다. miru@osen.co.kr 싸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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