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여성 5인조 공개 '제시카 동생 포함'
OSEN 기자
발행 2009.08.24 16: 27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5인조 여성그룹 에프엑스(f(x))를 첫 공개했다. SM엔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프엑스를 '아시아 팝 댄스그룹'이라고 설명하며 디지털 싱글 '라차타(LACHATA)'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그룹에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바, 설리, 루나가 포함 돼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으로 샤이니의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평균 나이가 16.6세다. 그 만큼 기존 여성그룹보다 더욱 역동적인 음악과 춤을 선보일 것이다. 조만간 정식으로 선을 보일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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