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25일 디지털 싱글 출시
OSEN 기자
발행 2009.08.25 08: 45

배우 윤상현이 25일, 드디어 디지털 싱글 음반을 출시한다. '태봉이'로 인기를 모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선보인 세레나데가 화제를 모았던 윤상현은 이후 각종 방송프로그램과 TV CF 등을 통해 종종 노래솜씨를 뽐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은 최근 모 CF에서 선보인 그룹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윤상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된 것. 드라마와 광고 촬영으로 빠듯한 일정 속에도 윤상현은 열의를 갖고 녹음 작업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한편 윤상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전직 제비 출신의 만능 집사 서동찬 역을 열연 중이다. 극 중 오만불손한 상속녀 강혜나(윤은혜 분)와 재벌 2세 훈남 변호사 이태윤(정일우 분)과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issue@osen.co.kr 윌리엄 이미지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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