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어린 덕만-성인 덕만, 촬영장서 해후
OSEN 기자
발행 2009.08.25 17: 49

MBC 창사특집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남지현과 성인 덕만 이요원이 촬영장에서 다시 만났다. 어린 덕만 역을 맡았던 남지현이 MBC 케이블 드라마넷의 연예 오락 매거진 프로그램 ‘M박스’의일일 리포터로 변신해 촬영장을 찾은 것. 남지현은 그 동안 사이 좋게 지내온 죽방 역의 이문식, 고도 역의 류담 등과 반갑게 인사했고, 자신의 분신 같은 성인 덕만 이요원과 만나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어 비담 김남길과 월야 주상욱 등 덕만을 호위하는 연기자들과 직접 인터뷰도 하고, 유신랑 엄태웅과 덕만 이요원과도 기념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남지현은 “그 동안 빼놓지 않고 선덕여왕을 시청했다. 앞으로도 선덕여왕의 최고 시청자가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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