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오늘(26일) ‘무릎팍도사’서 4차원 베일 벗는다
OSEN 기자
발행 2009.08.26 08: 11

배우 최강희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 ‘애자’의 개봉을 앞두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는다. “4차원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은 최강희는 연기에 입문하게 된 과정과 20살에 아역상을 탔던 에피소드 등 15년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영화 ‘애자’의 홍보사에 따르면 "최강희는 4시간에 달하는 방송 녹화에도 불구하고 ‘건방진 도사’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강호동 앞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전언. 이 밖에도 최강희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과의 만남과 라디오 생방송 중 발생한 방송 사고, 스캔들 대처법 등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26일 11시 5분 방송 예정.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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