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6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시민이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전세계적인 위상을 얻어가고 있는 한류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아이리스'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일본, 헝가리, 한국을 오가며 촬영중인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고 출연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민들과 만난다. '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최승현) 등 국내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