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를 앞두고 대종상영화제 출품작 공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우리영화 창작에 크게 기여한 영화인과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한국영와의 제작 의욕 고취와 진흥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출품대상은 2008년 5월 1일(수)부터 2009년 9월4일(금)까지 제작이 완료되어 영상물 등급 위원회의 등급을 필한 한국영화로서 극장에서 상영이 되었거나 상영중 혹은 예정인 극영화에 한한다. 대종상의 문을 두두린 첫 작품은 정재영, 정려원이 열연한 이해준 감독의 김씨표류기이다. 김씨표류기외에도 많은 작품이 공모에 참여할것으로 기대되며 올해에는 한국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각축전이 벌어질것으로 대종상사무국은 보고있다. 출품편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출품작 접수기간은 2009년 8월 24(월)~2009년 9월 12일 20일간이다(월~일:10시~17시). 접수처는 서울 중구 인현동1가 101-6 2층 대종상사무국로하면 된다. 접수에 대한 문의는 02-2268-3684~6번으로 하면되며 홈페이지(www.deajongsang.com)로 문의하거나 참조하면된다. 출품작 제출서류로는 출품신청서 및 동의서(출품양식1)와 등급분류필증 사본1부와 스틸(8X10)사진, 주인공스틸포함(인기상투표용)과 종류별 5매씩과 이미지파일CD를 함께 제출하면된다. 접수작의 줄거리는 A4용지 1장 이내로 MS워드 파일이나 한글파일로 작성하면된다. 하이라이트와 예고편용으로 BETA TAPE과 동영상파일 CD(자막 및 선전용 대사등은 삭제)를 제출해야한다.(방송과 온라인홍보용으로 제출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편을 VHS TAPE 1개로 제출해야하며 이역시 반환하지 않는다. 포스터는 종류별 10매씩과 이미지파일과 촬영현장 스낸사진 5매와 이미지파일CD를 제출하면된다. 마지막으로 본편 프린트 1벌과 DVD 2개를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9월 22일(화)~10월 9일(금)까지이며 총 18일간 진행이 된다. 예심을 거쳐 본심은 10월 26일(월)~11월 6일(금)까지이며 총 12일간 진행이 된다. 인기상투표는 10월 16일(금)~11월 4일(수)까지이며 20일간 진행이 되며 온라인과 모바일로 참여할수 있으며 대종상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된다. 대종상영화제의 개막식은 2009년 10월 27일 하얏트호텔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09년 11월 6일(금) 오후 8시에 SBS생방송으로 방영이 될 예정이며 식진행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이 된다.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주최는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와 SBS이며 주관은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회이며 SBS프로덕션이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엽합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전국극장연합회등이다. 대종상영화제 시상부문은 최우수작품상 1편과 심사위원 특별상 1편, 감독상 1명,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등 총 26개부문이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