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9월 3일 새 앨범 선보인다

지난 5월 군복무를 마치고 디지털 싱글 '기억과 추억'으로 컴백한 김태우가 새 앨범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의 타이틀은 '티 바이러스(T-Virus)'다.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9월 3일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앨범은 '철저한 음악 기반의 진정성'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김태우의 다짐이 담겨있다. 김태우가 직접 작사, 작곡해 프로듀서로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선보이고 '기억과 추억' 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곡 ‘사랑비’는 김태우와 프로듀서 이현승이 5개월간의 동고동락으로 탄생됐다. 세련된 편곡,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절묘한 삼박자의 조화를 보여준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