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36%, "맨유, 아스날 박빙 속 근소한 우세"
OSEN 기자
발행 2009.08.27 12: 03

[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K-리그 7경기, 프리미어리그 7경기 대상 맨유-맨시티-인천-서울 승리 예상 높아…29일 오후 8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박빙 승부 속 맨유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9일부터 31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아스날전에서 축구팬 36.50%가 홈팀 맨유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아스널의 승리 예상은 35.91% 였으며 무승부 비율은 27.59%로 나타나 두 팀의 시즌 초반 기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츠머스와 맨체스터시티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맨체스터시티의 승리 예상이 82.38%로 포츠머스 승리 8.03%, 무승부 9.60%의 비율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대대적인 스타 선수 영입으로 단숨에 우승권을 넘보는 맨시티가 리그 3연패를 당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포츠머스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 할 것으로 보는 팬들이 다수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인천-경남, 대전-전북, 서울-울산전에서 인천 승리(64.90%), 전북 승리(61.32%), 서울 승리(77.07%)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는 오는 2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31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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