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최근 신혼생활과 함께 영화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한 의류브랜드의 광고촬영에서 사뭇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여성 의류 브랜드인 ‘여성크로커다일’에서 가을을 맞아 스와로브스키사의 원석을 사용한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시함에 따라 전속모델인 송윤아가 슬림한 실루엣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 송윤아는 이번 촬영에서 80년대로의 귀환을 꿈꾸는 화려하면서 신비로운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등에 복고적인 요소를 가미한 색다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베일에 싸인 듯한 비밀스러운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 남성성과 여성성의 절묘한 조화에 깊이를 더한 엣지, 80년대의 화려한 무드를 떠올리는 믹스 앤 매치 등의 콘셉트를 완벽히 연기하며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프로답게 표현해냈다. 송윤아는 현재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 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ricky337@osen.co.kr 형지어패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