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제8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한국, 일본, 대만, 중국, 태국, 스리랑카 참가) 3일 째인 27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한국-일본 경기에 서울, 경인 지역 리틀야구 40여 팀 500 여명의 선수를 초청한다. 이는 한국 야구의 미래인 어린이 야구 선수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 경기를 경험하고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다. 협회는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유소년 선수들이 이번 경기 관람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arinell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