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잠시 꿀맛 같은 재충전 시간 가져요"
OSEN 기자
발행 2009.08.27 19: 13

빅뱅의 막내 승리가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재충전을 한다. 승리는 올해만 해도 '스트롱 베이비' 솔로 활동, 한국에서의 빅뱅 콘서트, 텔레시네마 '나의 19세' , 뮤지컬 '샤우팅' 출연, 일본에서의 빅뱅 활동 등 쉴새 없이 달려 왔다. 이렇게 상반기를 알차게 보낸 승리는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갖는다. 빅뱅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승리가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낼 것이다. 지금은 일단 광주에 내려간 상태인데 9월 초쯤에는 다시 올라올 것이다. 그 후에도 쉬면서 자기개발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4일 교통사고를 당한 대성 대신 1박 2일로 강원도에서 진행된 SBS '패밀리가 떴다' 녹화에 참여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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