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7-2 완승!'
OSEN 기자
발행 2009.08.27 22: 13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치열한 2위 다툼 경기가 2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SK는 선발 카도쿠라 켄의 호투와 박재홍, 나주환의 홈런포 포함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7-2로 완승을 거뒀다. SK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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